국민의힘 제주도당, “민주당 제주도당, 오영훈 도정 치부 가리려 호위무사로 나서”

  • 2024.06.04 13:38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일 논평을 통해 “또다시 민주당 제주도당이 뜬금없는 오영훈 살리기 논평으로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며 맹비난을 가했다.

이어 “대다수 도민과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오영훈 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과 밀실 소통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을 정쟁으로 몰고 가는 민주당 제주도당의 입장은 참으로 궁색하다”며 “이러한 입장이 민주당 제주도당의 독립적인 의견인지, 아니면 당 소속 오영훈 도지사의 지침에 의한 입장표명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비판을 정치공세로 몰고 간다면, 여타 시민사회단체와 도민들의 문제 제기도 정치공세로 치부할 것이냐”며 “민주당 제주도당의 백통신원 사태에 대한 정쟁화 시도는, 이 문제 많은 사안에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