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미술주간 운영

  • 2024.06.04 15:14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미술주간 운영
SUMMARY . . .

경남도립미술관이 20년간 수집한 소장품과 그 소장품을 분석해 100년간 한국과 경남미술의 큰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GAM 컬렉션: 미래의 기억'와 추상미술 경남대표작가 전혁림·이성자·이준, 공통된 조형성을 지닌 동시대 작가 조재영·전현선·오유경을 통해 추상의 의미를 탐구하는 관객 참여형 전시 '추상과 관객'이 21일부터 개최된다.

경남의 대표작가 전혁림 화백의 작품 10점을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한 '전혁림, 푸른 쪽빛 너머로'와 지난 2020년 10월부터 도민 참여로 제작돼 미술관 앞마당에 설치했던 최정화 작가의 '인류세' 작품을 미술관 1층으로 옮겨 보이는 수장고 형태로 전시한 '보이는 수장고-인류세'도 동시에 선보인다.

학술 세미나는 '동시대 지역 공립미술관의 전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두 교육 모두 미술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전시 해설 프로그램으로는 21일부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루 4회 진행되며, '모두를 위한 도슨트'라는 제목으로 청각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원 초청 도슨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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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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