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진영 설창리 일원의 기존 생활자원회수센터에 대한 현대화사업 추진을 밝혔다.
시가 4일 밝힌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은 59억원이 증액된 195억원으로 사업 추진이 보다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준공 후 자원재활용 증대와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영 설창리 내 이룬 기존 생활자연회수센터는 18년간 노후로 인해 유지 관리 비용이 증가하는 동시 자동 선별기가 없어 근로자가 수작업으로 분류하는 등 작업자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 이어 편의 시설도 열악해 근로환경에 대한 개선 목소리가 더 높은 게 사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