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 재판 두 번째 열려...도박위해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 2024.06.05 15:48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 재판 두 번째 열려...도박위해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SUMMARY . . .

상습 도박으로 처벌받았던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48)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은 지난 2019년 필리핀에서 지인에게 80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임 씨를 지난 1월 24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공소사실에서 임 씨가 빌린 돈을 도박 자금으로 쓸 생각으로 애당초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어 사기 혐의가 성립된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임 씨는 과거에도 도박 관련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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