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뇌종양 고백, "수술 안 받으려고 했는데 남편 김경록이 옆에서 힘이 돼 줬다"

  • 2024.06.07 19:30
  • 3주전
  • 메디먼트뉴스
황혜영 뇌종양 고백, "수술 안 받으려고 했는데 남편 김경록이 옆에서 힘이 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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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릴 때 부모님이 항상 싸우셨는데, 새벽에 엄마가 보따리를 싸서 (혼자) 서울에 가버리곤 했다"며 "당시 아침에 눈 뜨면 제가 제일 먼저 했던 게 옷장을 열고 엄마 옷이 있나 보는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 때문에 안 살고 싶었다"며 "수술 안 받으려고 했는데 남편 김경록이 옆에서 힘이 돼 줬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 덕분에 용기를 얻어 수술을 받을 수 있었으며, 수술 후에도 헌신적인 간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남편과 만난 지 한 달 됐을 때인데, 남편이 수술 날짜를 다 잡아놨더라"며 "수술 후 간호까지 남편이 도맡아줬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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