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초·중·고 연합 바이러스팀, 세계로봇대회 3위 입상 쾌거

  • 2024.06.11 13:50
  • 1주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 초·중·고 연합 바이러스팀, 세계로봇대회 3위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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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서귀포고2)·오영준(남주고2)·이민혁(남주고1)·강민석(대신중3)·이건영·김승욱·고은새(이상 남주중3)·박시영(남주중2)·강창혁(서귀포중1)·강민재(서귀서초6) 등 10명이 호흡을 맞춘 바이러스(VIRUS)팀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메사추세츠 우스터 공과대학교에서 열린 'WPI FLL US Open 대회'에서 전 세계 80여 개국 108팀 학생들과 겨뤄 당당히 세계 정상급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바이러스팀은 이번 대회 입상으로 지난해 미국 알칸사스에서 열린 이 대회 로봇디자인 부문에서 아쉽게 4위에 그친 아픔을 말끔히 씻어냈다.

바이러스팀은 로봇경기, 로봇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핵심가치 등 4개 분야(각각 25%)의 점수를 종합해 순위를 결정하는 이번 대회에서 로봇을 뛰어넘어 예술 작품과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러스팀은 2023-2024 퍼스트레고리그(First Lego League) 한국대회에서 로봇디자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해 이번 세계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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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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