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종영 후 소감 "천우희와 함께한 시간은 너무나 영광이었다"

  • 2024.06.13 14:50
  • 5일전
  • 메디먼트뉴스
장기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종영 후 소감 "천우희와 함께한 시간은 너무나 영광이었다"
SUMMARY . . .

현장에서 제가 최선을 다한 만큼 누나도 최선을 다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천우희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기용은 촬영 현장 분위기와 천우희와의 협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처음 해보는 장르였고 저조차도 궁금했다"고 말하며 "눈 감으면 제가 과거로 사라지는데, (촬영할 땐) 앞에 천우희 선배님이 있으면 제 연기를 한 후에 완전 숙여서 앉아있거나 엎드려 있었다.

만약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고 싶은지라는 질문에 장기용은 "귀주가 행복한 순간으로 계속 돌아가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저는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보다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즐기자는 생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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