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프랑스와 접전끝 3대2 승리…5연패 탈출

  • 2024.06.14 00:10
  • 5일전
  • 경상일보
여자배구, 프랑스와 접전끝 3대2 승리…5연패 탈출
SUMMARY . . .

세터 김다인과 정지윤(이상 현대건설)의 서브 에이스와 정호영(정관장)의 속공으로 1세트 중반 15대8로 크게 앞선 한국은 20점이 넘어가면서 프랑스의 타점 높은 공격과 범실로 점수를 내주며 급하게 쫓겼다.

한국은 4세트 막판 문지윤(GS칼텍스)의 공격과 표승주(정관장)의 쳐내기 득점으로 24대22 세트 포인트를 쌓은 뒤 표승주의 서브에 이은 이다현의 다이렉트 킬 득점으로 경기를 5세트로 몰고 갔다.

접전이 벌어진 5세트 11대12에서 문지윤의 공격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터치 아웃 득점으로 인정된 덕에 12대12로 균형을 맞춘 한국은 문지윤의 쳐내기 득점으로 13대13,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이어갔다.

표승주의 서브를 받은 프랑스의 리시브가 네트를 타고 그대로 아웃되면서 한국은 매치 포인트를 잡았고, 표승주는 여세를 몰아 강력한 서브 에이스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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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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