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우정 쌓는다

  • 2024.06.14 09:57
  • 5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우정 쌓는다
SUMMARY . . .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한 해 최대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라며 "최근에는 게임과 반도체,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 새로운 산업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제주를 소개했다.

이어 "관광과 농업, 에너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주민과 학생 등 민간을 중심으로 문화·교육 분야 교류도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쿠옹 스렝 주지사님이 제주를 방문해주신다면 양 지역의 우정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쿠옹 스렝 주지사는 "프놈펜과 제주가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캄보디아와 대한민국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제주 방문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이날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박정욱 대사와 면담하고, 제주의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에 대한 대사관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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