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유적지 해설사 전문성 보다 높인다

  • 2024.06.16 00:00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1~25일 제주문학관에서 4·3유적지 해설사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해설사 보수교육 및 평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설사 보수교육은 지난 해 해설사 양성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 4ㆍ3유적지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위임된 4·3유적지 해설사 양성교육 등 조례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시행규칙으로 정함에 따라 마련됐다.

4·3유적지에서 해설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춰야 할 표현 기술, 해설 기획력 습득 등을 통해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총 16시간(이론 8시간, 실습 8시간)의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에서는 △이미지 메이킹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제주4·3의 이해 및 유적지해설사의 역할 △해당 유적지에 대한 전문지식 등의 이론과 함께 해설 안내기법(해설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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