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9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 2024.06.16 23:09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제9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SUMMARY . . .

올해는 '문화와 창의성을 위한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UCLG 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조르디 파스쿠얼(스페인)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1·2부로 진행됐다.

배움, 변화, 도전', 정민룡 광주북구 문화의 집 원장이 '창의성은 경험에서 나온다: 노작예술교육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국제학술토론회는 문화와 창의성을 위한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우리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창의성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5월 전 세계 66개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의장도시로 선정되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공예와 민속예술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입지를 다지게 됐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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