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유보통합도 빨라야 2026년 .. 예산·인력 확보 '오리무중'

  • 2024.06.27 16:14
  • 3일전
  • 에듀프레스
이름만 유보통합도 빨라야 2026년 .. 예산·인력 확보 '오리무중'
SUMMARY . . .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재정 규모나 타임라인 등 올해 말 실행을 위한 세부 계획에 대해서도 교육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

이주호 교육부총리는 재원확보 관련 질문에 "예산까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건 예산협의 과정이 아직 남아 있다"며 "향후 예산협의 과정, 또 확정 과정을 통해서 오늘 지금 말씀드린 것들을 최대한 실현시키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교사 채용 규모 및 계획에 대해서도 교육부 측은 "일단은 목표치를 제시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인원이라든가 아니면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 관련해서는 관계기관과 계속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무엇보나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1인당 영유아 수 축소를 위해서는 대규모 교사인력 증원이 필요하지만 교육부는 구체적 인력 확보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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