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재난취약 사업장 집중 점검

  • 2024.06.27 17:35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판기)는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인 지난 26일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화재 사고 예방, 폭염 및 호우·태풍에 따른 대응조치를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감독했다.

현장 점검 시에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장 내 위험물,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마련과 교육·훈련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장에서 폭염과 관련한 3대 기본수칙(실외 물·그늘·휴식, 실내 물·바람·휴식)을 준수하는지 집중 점검하고,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자체 폭염 예방대책을 수립해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를 이행하는지를 점검해 지도했다.

또한, 호우·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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