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눈물과 감동의 '놀뭐' 축제

러블리즈가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를 통해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변함없는 호흡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예인은 "무대에 오를 일이 많지 않아서 축제 무대에 서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라며 "다 같이 할래요?"라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제안했고, 러블리즈 멤버들은 "소리질러"라고 선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