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역시 "이런 게 좋아하는 감정이고, 사랑이라는 건가?"라고 상철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느꼈음을 고백한다.
옥순은 상철을 지그시 바라보며 "콩깍지가 껴서 계속 잘 생겨 보이더라"라고 말하고, 상철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옥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연애 다음 스텝"을 외치고 "좋은 소식을..."이라고 말하며 핑크빛 미래를 예고한다.
과연 '불꽃 연애'를 이어가는 상철과 옥순에게 어떤 '좋은 소식'이 기다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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