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영국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로 선정

  • 2024.07.01 20:44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차인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영국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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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장편 소설로, 오는 학기부터 옥스퍼드대 한국학과 교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고국을 떠나 70년 만에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 할머니의 젊은 시절을 통해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의 삶을 조명한다.

차인표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조지은 교수 연구팀이 개최한 제1회 옥스퍼드 한국문학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강연했다.

차인표는 이 강연에서 캄보디아에 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할머니를 만난 것을 계기로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으며, 완성까지 10년이 걸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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