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버스데이’ 민관 협력 캠페인 전개 - 경남데일리

  • 2024.07.01 14:10
  •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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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버스데이’ 민관 협력 캠페인 전개 - 경남데일리
SUMMARY . . .

버스데이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의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서 매주 수요일에는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자율적으로 버스를 타고 출퇴근 및 이동하는 날이다.

이번 7월 1일에 실시된 민관 협력 캠페인은 밝고 건강한 사회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 확산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청 등의 교통거점에서 기초질서 지키기와 버스데이를 홍보했다.

시와 협의회는 매달 1일에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 금지 등의 기초질서 지키기와 매주 수요일을 버스 이용하는 날로 홍보하며 하반기에는 편리한 대중교통을 위해 초정밀버스 서비스, 저상버스, 태그리스 시스템 등을 도입해 버스 이용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덕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우리 시는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 확산과 버스데이 홍보를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관이 다함께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창원시 버스 이용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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