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자존심 세운 알맹이FC "장기간 맞춘 호흡이 우승 비결"

  • 2024.07.07 16:07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토종 자존심 세운 알맹이FC "장기간 맞춘 호흡이 우승 비결"
SUMMARY . . .

알맹이FC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해 지도자상을 받은 김영완씨(34)는 "6~7년간 맞춘 호흡이 우승 비결"이라며 "예선에서 한 경기를 져서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승해 뜻깊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대회 과정에서 제주 팀들이 많이 떨어져서, 토종 팀으로서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해 더욱 열심히 뛰었다.

큰 대회는 처음인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알맹이FC는 1987년·1990년생 지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대회 #우승 #과정 #처음 #참가 #소속 #호흡이 #생각했 #비결"이 #김씨 #알맹이fc #지도자상 #예선 #제주 #토종 #팀으로 #않겠 #1987년·1990년생 #쉽지 #6~7년간 #맞춘 #뜻깊 #떨어져 #내야겠 #김영완씨(34)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