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구원 설립 기대 시선 집중

  • 2024.07.07 17:22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 56만 대도시 미래 좌표를 제시할 김해연구원 출범에 다수 시민, 지역 정가의 시선이 술렁이고 있다.

김해연구원 설립은 지난 2022년 인구 50만 이상 기초단체에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전국 5번째이다.

이에 따라 김해연구원은 지난 5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개원식과 함께 본격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현재 김해는 지난 2012년 대도시로 부상, 현재 인구 56만 아파트와 먹거리가 좋아진 것만 두고 행복 도시인가라는 문제점에 대한 반론 제기다.

이는 지금까지 선거에 나선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후보자들이 저마다 공약을 내놓고 표심을 잡기 위한 더 큰 김해, 행복 도시 김해 등 추상적 구호만 반복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 삶의 질 중에 가장 으뜸인 의료복지 중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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