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최파타' 하차 사과..."SBS 자른 게 아니라 내가 한 거야"

  • 2024.07.08 09:13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최화정, '최파타' 하차 사과..."SBS 자른 게 아니라 내가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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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27년간 진행해온 SBS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하차와 관련해 SBS에 사과했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SBS가 나를 잘라낸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하차 결정을 했다"며 '최파타' 하차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2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최파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언젠가는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5월 개편을 계기로 하차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화정은 '최파타' 마지막 방송을 녹화하며 울컥했던 모습을 공개하며 "이제 라디오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여유로운 마음이 들었다"고 하차 이후의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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