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시설 점검 추진

  • 2024.07.08 12:21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성수기 장마철을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서귀포휴양림 내 시설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숙박시설, 화장실(9개소), 탐방로 등이며 화장실 누수여부, 숲길 탐방로 내 배수로, 오는 17일부터 개방 예정인 편백야영장 시설물 등이다. 서귀포시는 장마철 내 자체점검을 통해 문제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하고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탐방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한편 서귀포자연휴양림(하원동산 1-1)은 1995년 3월 21일 개장한 이후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책로(L=8.49km), 숙박시설(7동ㆍ25실), 유아숲 체험원(A=2만4522㎡), 편백숲 야영장(A=2950㎡)을 운영하고 있다. 강완영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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