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2008년 풍납동 '경당지구'를 조사하면서 발견된 206호 우물과, 우물 안에서 수습한 토기 200여 점을 선보이는 동시에 백제인의 제사 문화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한성백제박물관과 한신대학교 박물관의 협력으로 그동안 각 박물관 전시실 일부에만 전시됐던 206호 우물 출토 토기를 한 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206호 우물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우물의 발견부터 토기의 수습 과정까지,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전시는 1부 '206호 우물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2부 '206호 우물은 어디에서 발견됐나?' ▴3부 '206호 우물은 어떻게 생겼을까?' ▴4부 '206호 우물에서 무엇이 나왔을까?' ▴5부 '206호 우물에 담긴 소망은 이루어졌을까 ?' 순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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