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들과 주요 현안 해결 논의

  • 2024.07.08 16:07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들과 주요 현안 해결 논의
SUMMARY . . .

주요 의제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제주 모델 실현 △전국 최초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기반 마련 △제주 제2공항 추진 상황 △제주관광 대혁신을 통한 대국민 신뢰회복 △국립 제주 트라우마치유센터 조성 등이 다뤄졌다.

또한 △제주, 이원화 자치경찰제 시범운영의 선도적 역할 보장 △1회용컵 보증금제, 다회용컵 활성화에 대한 관심 및 지원 △알뜨르비행장 일대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제주 4·3평화기념관 개선사업 등의 현안 보고도 이뤄졌다.

이어 "제주의 도약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도민의 오랜 염원인 자기결정권 확보와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체제개편"이라며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하반기 주민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춘생 국회의원은 "4·3의 정의를 바로잡고 허위사실 유포·왜곡에 대한 처벌 근거를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제1호 법안으로 제출했다"며 "개정안에는 국립 트라우마센터 지원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도 포함된 만큼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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