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도 ‘스마트농업 거점’ 만든다

  • 2024.07.09 13:35
  • 2주전
  • 한국농업신문
부여에도 ‘스마트농업 거점’ 만든다
SUMMARY . . .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이를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을 충남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이 부여에도 스마트팜 교육·연구·체험·실습 거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통합지원센터에서는 구체적으로 ▲청년농 스마트팜 재배 교육 및 경영 실습 ▲스마트팜 이론·환경제어 시물레이션 교육 ▲원예단지 및 부여군 스마트 농가 데이터 연구·분석 ▲어린이·청소년 스마트팜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한다.

도는 통합지원센터가 2025년 문을 열고 본격 가동하면, 충남 스마트농업 활성화와 관련 기술 발전, 청년농 스마트농업 유입 촉진, 스마트농업에 대한 미래 세대 이해 증진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통합지원센터는 농업에 뜻을 둔 이들에게 선진 기술을 소개하고 정예농부로 성장하도록 돕는 스마트팜 보급 핵심 거점"이라며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교류하는 과정에서 농촌이 더욱 활기를 띠고 청년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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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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