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무형유산 ‘합천대평군물농악’ 공개행사 개최

  • 2024.07.09 15:44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 무형유산 ‘합천대평군물농악’ 공개행사 개최
SUMMARY . . .

전수관은 대평군물 유물 전시와 군물농악 전수, 업무용 사무실로 활용되며, 전문가 교실과 일반군민을 상대로 한 전수 교육, 현장 연행 교실을 열고 있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용개북채 체험행사를 마련하였으며, 감태나무를 낫으로 직접 깎아 북채를 만들고 북채에 이름을 인두로 새겨 기념품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합천군사에 따르면, 임진왜란 당시 오계수령(현재 군수 직위)이 청계산성 전투에서 성을 버리고 도주하자, 노정도 장군이 이유금 전 수령을 대신하여 적을 격퇴하였고, 그 후 노경종 장군이 청계산성을 지켰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인사말에서"대평군물농악의 첫 번째 공개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농악의 역사성과 보존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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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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