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착착 진행 - 경남데일리

  • 2024.07.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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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추진 중인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단계별 사업 진행이 순항 중이다.

옛 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은 진주역이 가좌동으로 이전된 이후 원도심 노후 가속화와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시설로 전락했다.

이에 진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예술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단계별로 재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첫 시작으로 프로젝트의 연계사업인 옛 진주역 사거리광장과 소망의 거리 조성, 일호광장 진주역 리모델링이 2022년에 완료되고 지난해 6월에는 철도문화공원이 준공돼 시민에게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6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과 관련한 개토제가 개최되는 등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철도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총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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