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7월은 연극 보는 달

  • 2024.07.11 14:37
  • 5일전
  • 경남도민신문
▲ 거창국제연극제개막식. /경남도

경남도는 지역문화예술 육성과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지역대표공연예술제가 올여름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달은 통영시, 밀양시, 거창군에서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연극, 공연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통영연극예술축제가 열린다. 통영연극예술축제는 해양도시 통영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연극 공연, 해외 초청공연, 전시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막식은 12일에 개최된다.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밀양공연예술축제가 밀양아리나에서 개최된다.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는 대학로 초청작, 공식 초청작, 프로그램 교류작, 지역 초청작 등 다양한 작품을 공연한다. 밀양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개막식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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