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 '근현대 서울지역 여성의 노동과 생활' 연구집 발간

  • 2024.07.12 12:09
  • 4주전
  • 톱뉴스
서울역사편찬원, '근현대 서울지역 여성의 노동과 생활' 연구집 발간
SUMMARY . . .

이번 연구집에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서울 곳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활동과 삶을 조명한 연구논문 6편을 담았다.

소현숙(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의 '서울지역 여성 타이피스트의 노동과 삶'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여성 '타이피스트'의 교육과 취업 실태를 통해 신기술 도입이 여성의 삶에 가져온 변화를 살펴본다.

다음 후지타 타다요시(단국대 HK연구교수)는 '해방 이후~1970년대 서울지역 미용사 인구의 확대와 노동적 특징'에서 서울 속 미용사 인구가 확대되어 가는 과정을 제도사, 문화사적 시각으로 다루었다.

장미현(단국대 HK연구교수)은 '서울지역 저소득층 주거지역 여성들의 '이웃관계' 노동'에서 1960~1980년대 서울지역 저소득층 주거지역 속 기혼 여성들의 생활조건과 가내노동을 집중 분석한다.

서울은 전국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비율이 높은 편에 속하며, 북한이탈주민여성 다수가 거주하고 노동하는 지역이다.

#여성 #노동 #서울 #타이피스트 #서울지역 #미용사 #거주 #곳곳 #hk연구교수) #일제강점기 #북한이탈주민여성 #이후 #여공 #주거지역 #활동 #도입 #1980년대 #저소득층 #인구 #노동자 #이웃관계 #생활조건 #영등포지역 #역사 #기혼

  • 출처 : 톱뉴스

원본 보기

  • 톱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