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금빛발차기로 종주국 명예회복 나선다

  • 2024.08.06 00:10
  • 6시간전
  • 경상일보
韓, 금빛발차기로 종주국 명예회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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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서는 박태준은 올해 2월 한국 태권도의 에이스로 꼽히는 장준(한국가스공사)을 선발전에서 격파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들어간 첫 대회인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재은이 금메달을 따더니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대회에 장지원과 임수정도 정상에 섰다.

초창기에는 국가별 올림픽 태권도 출전 종목 제한으로 상대적으로 메달 가능성이 컸던 경량급과 최중량급을 중심으로 나섰고, 최근에는 세계적인 실력 평준화로 인해 출전권 획득에 번번이 실패했다.

당시 아픔을 기억하는 이다빈은 이번에 금메달과 함께 그랜드슬램을 정조준했다.

네 선수가 하루 간격으로 출격하는 한국 태권도는 도쿄 올림픽의 아픔을 금메달로 털어내겠다는 각오로 파리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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