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시민들의 밤을 '문화'로 채우고 있는 '서울 문화의 밤'이 7월 주요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될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7월 12일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더 무비'를, 7월 26일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를 20시부터 21시30분까지 미술관 야외마당에서 상영한다.
서울 대표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도 문화의 밤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회승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올여름은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예년보다 더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친 시민들을 위해 더욱 즐거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서울 문화의 밤'을 즐기며 시원하고 건강한 밤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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