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차단 총력

  • 2024.07.14 17:18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기후로 식품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집중 발생시기인 7월부터 9월까지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관리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관리사항은 ▲위생취약시설 식중독 예방 점검 ▲현장방문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매체를 통한 식중독 주의정보 알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 수거검사 등이다.

위생취약시설 점검은 최근 3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및 식중독 의심 신고 집단급식소, 청소년 수련시설 급식소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위생·청결 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 25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균 간이검사 키트 등을 활용한 위생수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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