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자살 및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를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마음 건강 돌봄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군민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군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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