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 등굣길 음악회 가져

  • 2024.07.18 12:46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중,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 등굣길 음악회 가져
SUMMARY . . .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17일 아침 등굣길에 학교 농구장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야자수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가운데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등굣길음악회를 열었다.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가진 최국현 선생님의 지도하에 65명으로 구성된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와 10명으로 구성된 목관 앙상블, 사제동행 금관 앙상블팀은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기 위해 아침, 점심, 방과후 시간을 활용,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으며 학교 내외의 다양한 음악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Memorise of friendship', 'At the breake of gondwana', 'Bist du bel mir' , '그대에게', 'Beethoven virus' 5곡을 선보이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융합, 합주와 합창의 융합한 공연을 통해 삶을 즐기는 감성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백운주 교감은 "서귀포중 교악대 윈드 하모닉스이 하나되어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우리 학교 문화예술 발전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교악대 #윈드 #학교 #하모닉스 #등굣길 #구성 #내외 #마음 #문화예술 #아름다웠 #아침 #연습 #농구장 #융합 #점심 #준비하기 #17일 #지니 #지친 #합주 #목관 #합창 #따뜻 #행복 #10명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