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물폭탄 철저한 사전 대응 피해 ‘이상무’

  • 2024.07.18 16:08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사천시 물폭탄 철저한 사전 대응 피해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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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심지 도로 침수지역 응급 대응, 산사태 취약지 대피, 급경사지, 해안가 저지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73개소를 사전 통제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김성규 부시장 주관으로 실시간 재난상황을 전파·관리하기 위해 13개 실무협업부서, 14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재난상황 공유방'을 개설, 현장 긴급 대처·조치 사항을 실시간 공유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낙뢰로 인한 신호등 고장(삼천포대교), 도로변 지반 유실 및 침수(가양라끄빌5차), 산사태 위험경보로 인한 대피 유도(곤명 등), 우수로 인한 모래 유실(남일대해수욕장)'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집중호우에 큰 피해가 없었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호우,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 대응해 시민 안전 및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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