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PM 업체들과 도민 불편사항 관리방안 논의

  • 2024.07.18 17:01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2시 제주도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도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증가하는 PM 관련 안전사고와 불편사항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회의에는 제주도청, 자치경찰단, 소방안전본부, 행정시 담당부서 등 행정부서와 지쿠, 카카오모빌리티, 디어, 그리고(GreeGo) 등 공유전기자전거·PM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주요 논의사항은 PM 관련 주요 도민 불편사항이다.

최근 경기도 배터리공장 화재와 우도 리튬배터리 화재사고, 세종시전동킥보드 보관창고 화재 등 리튬배터리 화재상황을 공유하고 고온다습한 날씨에 리튬배터리 안전관리상황을 논의한다.

또한, PM 불법 주·정차와 PM 교통사고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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