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국회까지 진출…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사설 경호업체의 엉뚱한 행위, 예견하기 어려웠다"

  • 2024.07.18 19:05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국회까지 진출…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사설 경호업체의 엉뚱한 행위, 예견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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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사설 경호업체가 출입 게이트를 막고 공항 이용객들에게 플래시를 쏘는 등 과잉 대응을 하여 논란이 일어났다.

이 사건에 대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설 경호업체가 이 정도로 엉뚱한 행위를 하고 과잉 대응한 경우가 없어 예견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한 "1년에 수백 명의 연예인이 공항을 이용하지만 이처럼 특별하게 과잉 대응한 경우는 없었다"며 "사설 경호업체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한다"고 했다.

이 사장은 사설 경호업체의 공항 내 행동준칙을 경찰과 협의해 마련하고 위반 시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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