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제주역사관 건립 타당성 조사 .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실시

  • 2024.07.22 10:37
  • 1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탐라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제주인의 정신을 담을 수 있는 제주역사관을 조성하기 위해 ‘(가칭)제주역사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5,0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16일 계약 체결했으며, 22일 용역을 착수, 2025년 1월까지 (가칭)제주역사관 건립의 필요성 및 사업 타당성, 건축계획 및 지역 연계 방안 등이 포함된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사업대상지 현황, 여건 분석 △사례조사 △건립 대상 후보지 검토 △역사관 건립 타당성분석 △건축․전시․운영 등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등이며, 용역 이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등 행정절차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역사관 건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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