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선정

  • 2024.07.25 11:25
  • 14시간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지역에 있는 (주)시트러스(대표 김공률)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은 농촌융복합 사업자 중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대국민 홍보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트러스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향토산업육성사업(서귀포감귤주명품화사업)의 하나로 30억원(국비 15억원, 도비 11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양조장(738.51㎡)을 구축하고 감귤 발효주를 개발하는 마을 공동 기업이다. 당시 마을 이장이었던 김공률 대표와 신례마을 140여 농가가 합심해 비상품 감귤을 수매, 감귤 전통주를 생산하고 양조장을 운영하는 등 제주감귤의 고부가가치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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