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우, 태권도 중량급서 한국 첫 메달 노린다

  • 2024.07.26 00:10
  • 5시간전
  • 경상일보
서건우, 태권도 중량급서 한국 첫 메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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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2020 도쿄 대회까지 남자 80㎏급엔 출전 선수를 파견하지 못했다.

초창기엔 국가별 올림픽 태권도 출전 종목에 제한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메달 획득 가능성이 컸던 경량급과 최중량급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했고, 최근엔 세계 태권도의 실력 평준화로 인해 출전권 획득에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서건우는 한국 태권도 남자 중량급 선수들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그는 "프랑스 파리는 상당히 덥고, 선수촌엔 에어컨이 없다고 들었다"라며 "무더위는 컨디션 조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지만, 난 더위에 강한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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