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예술 참여·체험 확대 ‘현재진행형’

  • 2024.07.25 11:40
  • 1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업비 4,50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및 체험확대사업'에는 올해 6월말 기준 누적 5,781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에 재능이 있는 도내 장애인의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꿈나무 육성지원사업,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지원사업(음악·인문학·공예창작활동),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역사문화기행, 문화갤러리) 등을 운영한다.

'예술꿈나무육성지원사업'은 문화예술전문가와 매칭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전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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