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하반기 소통과 나눔의 마을좌담회 추진

  • 2024.07.25 16:38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지은)은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둔마리 대촌마을을 시작으로 20개 마을 경로당을 돌며 마을좌담회를 추진했다.

이번 좌담회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수칙 안내,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안내 등 군·면정 주요 사항에 대해 홍보, 주민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좌담회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바쁜 업무와 일정에도 마을을 방문해 준 면장님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남하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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