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정보통신 신원면 이웃을 위한 시원한 기부

  • 2024.07.25 16:38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신원면(면장 이수용)은 24일 ㈜온누리정보통신(대표이사 곽재득)에서 100만 원 상당의 수박 40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원면 예동마을이 고향인 곽재득 대표는 합천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평소 고향 주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기부된 수박은 마을 이장과 직원들이 신원면 33개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곽재득 대표는 “고향인 신원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올해도 신원면 면민을 잊지 않고 수박을 기부해 주신 곽재득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마음을 함께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원면에서는 나눔문화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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