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 본격화

  • 2024.07.25 17:36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 본격화
SUMMARY . . .

우주환경시험시설은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도가 2022년 12월 국가우주위원회로부터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구축되는 우주분야 핵심 인프라시설이다.

한편, 진주시는 2022년 8월 조규일 진주시장이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우주환경시험시설의 진주시 유치 당위성을 설명한 것을 시작으로, 우주항공분야 워크숍, 포럼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각 기관의 관계자들에게 진주시 우주항공분야의 우수한 인프라를 설명하고 진주시가 위성특화지구에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2년 12월 국가우주위원회가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도를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주환경시험시설 적정성 검토 통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의 구축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우주환경시험시설이 민간 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의 거점이 되어 지역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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