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드림나눔봉사단, 유해식물 제거로 곶자왈 지키기 앞장

  • 2024.07.26 11:10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JDC 드림나눔봉사단, 유해식물 제거로 곶자왈 지키기 앞장
SUMMARY . .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곶자왈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7월 25일 화순곶자왈 일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숲을 지키는 JDC 레인저' 활동을 펼쳤다.

왕도깨비가지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로 화순곶자왈에도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어 자생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강충효 JDC 홍보협력실장은 "다양한 자생식물들로 아름다움을 뽐내던 화순곶자왈이 빠르게 번지는 왕도깨비가지와 같은 유해식물들로 위협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제주 숲의 청정가치와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도록 JDC의 임직원도 지속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DC는 기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곶자왈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생태계 보전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방면으로 자연과 공존을 위한 생물다양성 중심의 환경경영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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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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