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펜싱 오상욱, 한국 선수단 첫 금…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 2024.07.28 10:30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올림픽] 펜싱 오상욱, 한국 선수단 첫 금…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
SUMMARY . . .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처음 출전한 2021년 도쿄 올림픽 때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던 오상욱은 두 번째 도전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개인전 결승에 진출, '금빛 찌르기'까지 성공했다.

이전까진 남자 사브르에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1년 열린 도쿄 대회 때 김정환의 동메달이 올림픽 개인전 최고 성적이었다.

결승전에 앞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사멜레가 엘시시를 15-12로 꺾고 도쿄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개인전 메달을 가져갔다.

#올림픽 #개인전 #사브르 #남자 #도쿄 #파리 #대한민국 #출전 #메달 #결승 #연속 #에페 #열린 #동메달 #한국 #은메달 #페르자니 #선수단 #첫날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경기 #은메달리스트 #대회 #최초 #4번째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