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의원에 따르면 교육당국은 학교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지만 인상분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 의원에 따르면 한전은 2014년부터 교육용 특례 할인을 통해 지난해 기준 전기요금 1558억원을 지원했고 현재 추가 인하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백 의원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냉난방비 부담으로 폭염과 한파에 냉난방기기를 제때 사용하지 못 해 찜통 교실과 냉골 교실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라며 "학교재정 압박과 학생교육 투자비 감소로 교육의 질도 나빠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이어 "폭염 뿐만 아니라 디지털 교육에 따른 전기 사용 증가로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교육의 공공성과 교육여건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를 농사용 수준으로 인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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