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출신 금지현, 한국에 첫 메달 선사

  • 2024.07.29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출신 금지현, 한국에 첫 메달 선사
SUMMARY . . .

울산 출신 한국 여자 공기소총 국가대표 금지현(경기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공기소총 혼성 금메달 결정전은 한 발씩 사격한 뒤 남녀 선수 점수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쪽이 승점 2를 가져가는 승점제 경기다.

이후 세 라운드를 내리 내준 한국은 2대6으로 끌려가던 5라운드 합계 20.8점으로 20.7점의 중국을 제치고 승점 2를 따라갔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가 된 13라운드에서 한국은 합계 21.1점으로 좋은 점수를 냈음에도 중국이 21.5점으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사격을 해 아쉽게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한국 #올림픽 #합계 #승점 #쪽이 #점수 #13라운드 #선수단 #1라운드 #여자 #선수 #제치 #중국 #출신 #합산 #내준 #사격 #승점제 #2대6 #남녀 #얻지 #21.1점 #도달 #놓치지 #국가대표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