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안전 지키는 한국경찰, 막중한 책임감·자부심”

  • 2024.07.29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올림픽 안전 지키는 한국경찰, 막중한 책임감·자부심”
SUMMARY . . .

조 경사는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의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프랑스 경찰과의 업무 협조를 비롯해 통역 등 연결고리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임무를 수행 중이다"고 밝혔다.

조 경사는 "한국인들이 프랑스에서 한국 경찰을 만나서 반갑고 신기하다며 말을 많이 걸어주신다"며 "특히 아이들이 선물로 사탕이나 한국 음식을 손에 쥐어주는 경우도 있었는데 재밌는 경험이다"고 말했다.

조 경사를 포함한 한국 경찰과 경찰봉과 수갑 등으로 무장한 각국의 경찰들이 거리 구석구석을 누비는 순찰 활동은 범죄 가능성을 억제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인 관광객들의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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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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