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청년 음악가 2人의 앙상블 무대

  • 2024.07.30 00:10
  • 19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출신 청년 음악가 2人의 앙상블 무대
SUMMARY . . .

울산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종신단원이 된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씨와 울산시립교향악단 오보이스트 임유빈씨가 듀오 살롱 콘서트를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최연소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채문씨가 LSO 종신단원이 된 이후 처음으로 고향 울산에서 진행하는 연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연은 올해 임채문씨가 울산에 방문했을때 공간 더 이음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 계기가 돼 마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공간 더 이음은 지난 19일 피아니스트 서아름·최훈락, 임유빈 콰르텟과 러브인뉴욕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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