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제주시, 제6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회의

  • 2024.07.31 09:43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6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회의를 31일 시청 3별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슈퍼바이저 황인철 변호사를 초빙해 법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윤리적 딜레마 해소와 사례관리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소진 예방을 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법률, 의료, 심리·상담, 돌봄 등의 분야에 10명의 슈퍼바이저 인력을 구성, 매월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논의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해당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슈퍼바이저를 초빙하고 있다.

올해는 총 5번의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 슈퍼바이저의 전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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